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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마카오 선물_TWG 실버문 선물 후기
    리뷰/제품 2020. 1. 29. 21:00

    안녕하세요. 별빛 주인장이에요:)

    얼마 전 마카오에 친구가 여행 다녀오고 선물을 주었는데요.

    바로 TWG tea의 SILVER MOON이에요.

    TWG차를 워낙 좋아해서 투썸 플레이스에서도 종종 사 먹으러 가기도 했는데,

   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차를 선물로 받으니 차 수납장 한켠이 행복해지네요. 

    오늘은 TWG티 소개

    실버문 티 맛 후기 남겨볼게요. 

    함께 가보실까요.


    TWG 티 소개

    선물 받은 실버문을 뜯고 나서 보니 

    실버문 티는 그랜드 베리와 바닐라 부케 그리고 약간의 향신료를 가미한 녹차예요. 

    TWG는 홍차로도 유명하죠. 

     

    15개의 코튼 티백으로 구성되었어요.

     

     

    내부가 참 고급스럽고 멋진 것 같아요.

    윗부분은 금으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.

     

     

    95도씨 뜨거운 물로 컵에서

    2-3분 가량 우려내면 된다네요.

     

     

    실버문 티 맛

    상자에 적혀있던 맛 표현이 정확한 것 같아요.

    그랜드 베리와 바닐라 부케 그리고 약간의 향신료를 가미한 녹차

    녹차이면서도 상큼한 베리의 맛과 바닐라 향도 나며 살짝 후추같이 톡 쏘는 향신료까지 함께 어우러진 맛이에요.

    평범한 녹차 맛은 아니었어요.

    집에서나 외출할때나 항상 들고 다녀요!

    저 탐탐 드링킹자는 얼그레이 초코 라테를 시키면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로 받았답니다.

    왼쪽처럼 개나리에 물 탄 색이 정확합니다.하하

     

     

    티백을 뜯고 나면 이렇게 찻 가루가 우수수 쏟아진답니다.

    뜯을 때는 싱크대나, 쓰레기통에서 추천드립니다.


     

    하나둘씩 꺼내어 먹다 벌써 몇 개 남지 않았네요.

    실버문 티는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,

    (평소 먹던 녹차 맛이 아니기 때문)

    저는 그 달콤 씁쓸함이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. 

    이미 중독된 것 같아요.

    다음번에 직접 구매할 의사가 생길 만큼요!

    이상, 마카오에서 사 오는 선물 베스트 TWG리뷰였습니다.

     

   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, 공감댓글 부탁드려요.

    큰 힘이 된답니다:)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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